---
{
  "id": "xe-3156",
  "title": "20100630w: 예레미야 강해 48(렘 30:1-11)",
  "authors": [],
  "category": "sermon",
  "dates": {
    "registered_at": "2010-06-30T17:48:44",
    "original_updated_at": "2013-11-30T22:18:52",
    "published_on": null,
    "delivered_on": null
  },
  "tags": []
}
---
<!-- paragraph:p0001 -->
<div>
푸른교회 조성노 목사 수요성경공부 http://thegreen.tistory.com</div>
<!-- paragraph:p0002 -->
<div>2010년 6월 30일 예레미야 강해 48</div>
<!-- paragraph:p0003 -->
<div>본문: 렘 30:1-11</div>
<!-- paragraph:p0004 -->
<div><br>
</div>

<!-- paragraph:p0005 -->
<div>
“[1] 여호와께로부터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니라 [2]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네게 일러 준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라 [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아가게 할 날이 오리니 내가 그들을 그 조상들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니 그들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과 유다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우리가 무서워 떠는 자의 소리를 들으니 두려움이요 평안함이 아니로다 [6] 너희는 자식을 해산하는 남자가 있는가 물어보라 어찌하여 모든 남자가 해산하는 여자 같이 손을 자기 허리에 대고 모든 얼굴이 겁에 질려 새파래졌는가 [7] 슬프다 그 날이여 그와 같이 엄청난 날이 없으리라 그 날은 야곱의 환난의 때가 됨이로다 그러나 그가 환난에서 구하여 냄을 얻으리로다 [8]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라 그 날에 내가 네 목에서 그 멍에를 꺾어 버리며 네 포박을 끊으리니 다시는 이방인을 섬기지 않으리라 [9] 그들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며 내가 그들을 위하여 세울 그들의 왕 다윗을 섬기리라 [1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므로 나의 종 야곱아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먼 곳으로부터 구원하고 네 자손을 잡혀가 있는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태평과 안락을 누릴 것이며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11]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구원할 것이라 너를 흩었던 그 모든 이방을 내가 멸망시키리라 그럴지라도 너만은 멸망시키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법에 따라 너를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만 여기지는 아니하리라”</div>
<!-- paragraph:p0006 -->
<div><br>
</div>

<!-- paragraph:p0007 -->
<div>
<br></div>
<!-- paragraph:p0008 -->
<div>지금까지는 계속 징계와 심판에 대한 선언과 집행이었는데, 30-33장은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유다의 회복을 약속하는 구원의 메시지입니다. 그런데 이 구원의 약속을 책에 기록하라고 하십니다. 보통은 백성들에게 전하라, 선포하라고 하시는데, 이번 말씀은 책에다 기록하라고 하신 겁니다. 왜냐면 앞으로 이루어질 예언이기에, 70년 후에 성취될 예언이기에 책에 기록해 놓고 백성들로 하여금 수시로 확인하게 하라는 조치입니다. 그래서 백성들이 위로를 받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잘 견디게 하라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정확하게 기록해 둠으로써 훗날 하나님 약속의 신실성도 확인해보라는 것입니다. </div>
<!-- paragraph:p0009 -->
<div><br>
</div>

<!-- paragraph:p0010 -->
<div>
3절은 이제 예레미야에게 주셔서 책에 기록할 희망의 예언의 요지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아가게 할 날이 오리니 내가 그들을 그 조상들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니 그들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그러니까 팔레스틴으로 복귀하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팔레스틴은 이스라엘 조상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의 땅입니다. 이게 앞으로 예레미야로 하여금 책에 기록하게 하실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이요 희망의 메시지의 내용입니다. 4절 이하는 이런 희망의 메시지의 구체적인 내용들입니다. 5-6절입니다. “[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우리가 무서워 떠는 자의 소리를 들으니 두려움이요 평안함이 아니로다 [6] 너희는 자식을 해산하는 남자가 있는가 물어보라 어찌하여 모든 남자가 해산하는 여자 같이 손을 자기 허리에 대고 모든 얼굴이 겁에 질려 새파래졌는가.” 이것은 남북 왕국에 닥친 전쟁 상황입니다. 남자가 해산할 때의 고통처럼 겁에 질려 얼굴이 온통 새파래졌다고 합니다. 앗수르 군대가 북 왕국 이스라엘을 치고, 바벨론이 남 왕국 유다를 초토화시킬 때 이스라엘 남자들의 절망적인 상황을 표현한 말입니다. 마치 출산할 때의 고통처럼 얼굴이 일그러지고 사지가 떨리는 경험을 이스라엘과 유다의 남자들이 경험한 겁니다. 7절입니다. “슬프다 그 날이여 그와 같이 엄청난 날이 없으리라 그 날은 야곱의 환난의 때가 됨이로다.” 그동안 수많은 전쟁을 치르고 수많은 패배와 멸망을 경험했지만 이번에 앗수르 군대에 의해 북 왕국 이스라엘이 망하고 바벨론 군대에 의해 남 왕국 유다가 망했던 그런 참혹한 경험은 일찍이 없었다는 겁니다. 그렇게 남북 왕국이 다 망했습니다. </div>
<!-- paragraph:p0011 -->
<div><br>
</div>

<!-- paragraph:p0012 -->
<div>
그런데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겠다구요? 7절 하반절입니다. “ 그러나 그가 환난에서 구하여 냄을 얻으리로다.” 이어지는 8-9절입니다. “[8]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라 그 날에 내가 네 목에서 그 멍에를 꺾어 버리며 네 포박을 끊으리니 다시는 이방인을 섬기지 않으리라 [9] 그들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며 내가 그들을 위하여 세울 그들의 왕 다윗을 섬기리라.” 하나님의 심판과 징계는 항상 이런 패턴입니다. 참고 기다리시며 계속 회개를 촉구하시다가 기어이 말을 안 들으면 매를 드십니다. 그리고 아주 혹독하게 징계하십니다. 그러나 자식을 때리는 부모치고 아예 자식이 죽으라고 때리는 부모는 없고, 자식을 집 밖으로 쫓아내지만 정말 집 나가라고 쫓아내는 부모는 없듯이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앗수르와 바벨론을 통해 얼굴이 새파랗게 질리도록 매질을 하셨을망정 결코 죽으라고 그렇게 하지는 않으셨습니다. 다시 하나님이 달래시고 위로하십니다. 70년 뒤에 하나님이 다시 유다의 목에 걸린 멍에를 꺾고 포박을 끊겠다는 겁니다. 잡혀간 그 땅에서 다시 모국으로 돌아오게 하시겠다는 겁니다. 그러니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라는 겁니다. 야곱이 돌아와 태평과 안락을 누리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이렇게 병도 주고 약도 주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변덕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들을 중심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백성이 변덕스러워서 그런 겁니다. 하나님이 백성들의 변덕에 춤을 추시는 겁니다. </div>
<!-- paragraph:p0013 -->
<div><br>
</div>

<!-- paragraph:p0014 -->
<div>
하나님은 두 가지 원칙을 천명하십니다.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은 당신의 택하신 백성을 지키시고 구원하신다는 것입니다. 11절입니다.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구원할 것이라 너를 흩었던 그 모든 이방을 내가 멸망시키리라 그럴지라도 너만은 멸망시키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유다를 바벨론으로 보내 70년간 포로생활을 하게 하시지만, 거기서도 당신의 백성과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비록 2년 후가 아니라 긴 세월인 70년이지만 반드시 때가 되면 그들을 구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방을 다 멸망시킬지라도 너만은 절대 멸망시키지 아니하리라는 것입니다. 반드시 포로생활 중에 항상 곁에 계시겠다는 약속입니다. 또한 마냥 노예생활에 방치하지 않고 다시 구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한 번 하나님의 자녀는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요,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입니다. 이것은 운명입니다. 70년을 종살이할지언정 절대 너희를 멸망시키지 않고 구원한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것은 과거 북 이스라엘이나 남 유다나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동일한 원칙입니다. 우리의 생애에 어떤 파란과 굴곡이 있든 우리의 구원만큼은 하나님이 확실히 보장하신다는 겁니다. </div>
<!-- paragraph:p0015 -->
<div><br>
</div>

<!-- paragraph:p0016 -->
<div>
두 번째는 이것입니다. 구원은 반드시 책임지되 “그러나 내가 법에 따라 너를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만 여기지는 아니하리라”(11절)는 것입니다. 무원칙은 아니라는 겁니다. 내 자식이라고 맹목적으로 편애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사람은 편애가 심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이성적이지 못합니다. 우리는 사랑의 하나님뿐만 아니라 공의의 하나님도 알아야 합니다. 사랑과 공의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당시 유다도 공의롭게 심판하시고 징계하셔서 포로가 되게 하셨지만, 그러나 그 징계의 기간이 다 끝나면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게 해서 태평과 안락을 누리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div>
<!-- paragraph:p0017 -->
<div><br>
</div>

<!-- paragraph:p0018 -->
<div>
하나님은 이런 분이십니다. 반드시 집고 넘어가십니다. 징계도 하십니다. 그러나 그 징계의 자리에 마냥 놔두지 않으십니다. 다시 복귀시키십니다. 그러다 또 죄를 지으면 처벌하십니다. 그리고 당신이 때린 상처를 어루만져 주시고 희망의 메시지를 주시며 절망하지 않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자녀를 이끄시는 방식을 잘 이해하고 깨달아서 하나님 뜻에 바르게 응답하며 사십시다. </div>
<!-- paragraph:p0019 -->
<div><br>
</div>

<!-- paragraph:p0020 -->
<div>
<!-- paragraph:p0021 --><span class="archive-media-placeholder"></span><br>
</div>

<div class="archive-resource-links"><a href="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wMyIyBTMw14%24" title="원문 미디어 링크 (이용 상태 미확인)"></a></d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