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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23일 주일오후예배</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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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본문: 막 1:8-31</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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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제목: 성령 세례 받은 자의 삶</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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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 [9]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10]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11]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12]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13]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14]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16]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8]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19]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20]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21] 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22]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23]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24]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25]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26]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27]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28]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 [29]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30]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 여자에 대하여 예수께 여짜온대 [31]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그들에게 수종드니라</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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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본문 8절은 주님에 대한 세례요한의 증언입니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 요한은 요단강에서 물로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그는 물 세례자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십니다. 그 사실을 물로 요단강에서 세례를 베풀었던 요한이 증언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우리에게 성령의 세례를 베푸시기 위해 당신이 먼저 성령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마가복음 1장을 보면 성령의 세례를 받은 자의 삶이 어떠한가가 잘 나와 있습니다. 우리보다 앞서 성령 세례를 받으신 주님의 경우를 통해서 말입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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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성령의 세례를 받으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주님이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새, 10절을 보면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라고 합니다. 물세례와 동시에 성령 세례를 받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나서 나타난 현상이 11절입니다.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을 들었던 겁니다. 성령 세례를 받고 거듭나면 무엇보다 먼저 하늘의 소리를 듣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립니다. 사실 성령세례 전에는 하나님이 아무리 말씀하셔도 우리는 듣지 못합니다. 들을 수 있는 영적 귀를 가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설교를 해도 그게 무슨 소리인지 감이 안 잡힙니다. 아무리 성경을 펼쳐 놓고 봐도 잠만 옵니다. 성령의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그때에야 비로소 눈과 귀가 열려서 설교를 듣거나 성경을 봐도 감동이 있고, 은혜로 와 닿고, 깨닫게 됩니다. 무조건 성령의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주님도 성령세례를 받고 나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주님뿐만 아닙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성령의 세례를 받아야 눈과 귀가 열려서 말씀을 봐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말씀을 들어도 하나님의 육성이 내 가슴에 와 닿습니다. 그래서 성령세례를 받으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현상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 겁니다. 주님만이 아니라 우리도 다 그렇게 됩니다. 반드시 물세례뿐만 아니라 성령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뜨거운 육성, 곧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사랑하는 딸이라. 내가 너를 기뻐한다는 격려를 들을 수 있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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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성령세례를 받아야 우리가 마귀의 시험을 이길 수 있습니다. 12-13절입니다. “[12]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13]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성령이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시고, 40일간 광야에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게 합니다. 성령세례를 받은 사람에게도 시험이 있습니다. 비둘기같이 주님께 임한 성령이 주님을 광야로 내몹니다. 시험을 면케 한 것이 아닙니다. 성령이 시험의 장으로 예수님을 몰아내셨습니다. 마귀를 피하게 하신 게 아니라 광야에 나가 홀홀 단신으로 마귀와 맞닥뜨리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성령충만하면 시험이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성령충만하면 시험이 더 많습니다. 성령이 우리를 마귀 앞에 내세웁니다. 그러나 반드시 그 시험을 이기게 하십니다. 힘을 주시고 권능을 부어주셔서 마귀의 시험을 감당하게 하십니다. 시험을 많이 겪게 하시지만 반드시 그 시험을 이기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연단하십니다. 주님도 성령이 광야로 몰아내셔서 마귀와 더불어 맞섰기 때문에 3년간의 공생애를 무난히 감당하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혹독한 연단을 통해 주님의 체질을 강하게 하셨기에 주님이 공생애를 성공적으로 살았던 겁니다. 반드시 성령세례를 받은 사람들을 성령이 마귀의 시험에 고의적으로 노출시킵니다. 그러나 어떤 시험도 이기게 하십니다. 그런 하나님의 온전한 자녀들로 거듭나게 하십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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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성령의 세례를 받으면 남에게 권세 있게 말씀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본문 21-22절입니다. “[21] 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22]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주님이 성령세례를 받고 광야에 나가 마귀의 시험을 이기고 나서, 어느날 회당에서 말씀을 강론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다 놀랐습니다. 그 말씀이 권세가 있어서 그랬습니다. 서기관들과 달랐다고 합니다. 서기관은 성경을 필사하던 사람인데, 그러니 그들은 성경 박사였습니다. 이 사람들이 주로 백성들에게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주님이 말씀을 가르치자 사람들이 깜짝 놀란 겁니다. 서기관들보다 주님이 더욱 탁월하게 말씀을 가르친 겁니다. 주님만이 아니라 성령의 세례를 받고 충만하면 말씀을 권위있게 권세있게 가르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다 성령충만해야 하겠지만, 교회학교 교사들에게 참으로 절실합니다. 부디 성령충만함을 입어서 언제 어디서나 말씀을 소개하고 선포하고 가르칠 때 서기관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하나님의 권위가 다 느껴지는 그런 권세있는 교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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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세례를 받으면 귀신을 쫓아내고 질병도 물리칠 수 있습니다. 마귀는 성령 세례 받은 사람을 먼저 알아봅니다. 24절입니다.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이것은 귀신이 예수님께 한 말입니다. 마귀가 정말 귀신처럼 예수님을 알아봤습니다. 그러자 주님이 쓸데없는 소리 말고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귀신이 그 사람으로 하여금 경련을 일으키고 큰소리를 지르게 하고 나왔습니다. 세상은 마귀의 역사로 가득 차 있습니다. 세상은 너무도 마귀적입니다. 세상문화가 그렇고, 정치가 그렇습니다. 하여간 모든 게 지금은 강력한 마귀의 영향 아래 놓여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마귀에게 정신없이 휘둘리는 세상을 누가 어떻게 구원합니까? 성령 세례 받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구하는 도리 밖에 없습니다. 엄청난 마귀의 힘이 지배하고 있는 이 세상을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구원해야 합니다. 귀신을 쫓아내고 질병을 물리쳐야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엄두를 못 내고 있으니 갈수록 태산입니다. 주님처럼 귀신을 향해 잠잠하라.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고 외칠 수 있는 영적 권세가 우리에게 필요하고, 또 우리에게 다 그런 권세를 주셨는데, 우리는 다 사장(死藏)시키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진작 주신 성령의 무한한 권세를 발휘해야 합니다. 그래서 귀신 들린 사람도 구하고, 모든 삶의 영역을 깨끗이 정화해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해 가는 역사를 우리 모두 이루어가야 하겠습니다. 마가복음 1장만해도 예수님이 병자를 고치는 게 많이 나옵니다. 이것은 주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게 아니라, 성령 충만을 받은 사람들이 할 수 있습니다. 마음과 몸과 영혼까지도 강건하기를 바라신다면, 성령의 권능을 확신하고 기도하십시오. 반드시 치유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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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성령의 세례를 받으면 누구나 권세 있게 전도하고 선교할 수 있습니다. 주님을 보십시오. 세례 받은 후 광야에서 40일간 금식기도를 한 다음 곧장 복음을 선포했습니다. 주님은 죽어가는 많은 영혼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성령 세례를 받은 사람은 자신의 구원뿐만 아니라 가족, 이웃, 동족, 전 인류의 구원에 지대한 관심을 갖습니다. 그래서 전도와 선교에 동참합니다. 성령을 받으면 누구든 주님의 증인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땅끝까지 가서 주님의 증인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왜냐면 성령은 전도의 영이요 생명의 영이기 때문입니다. 제자들도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자 다들 불덩어리가 되어서 문을 박차고 다 복음을 전했습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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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 성령세례를 받았습니다. 우리의 기억력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된 것은 성령세례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성령충만해야 합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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