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d": "xe-2034",
  "title": "20090805w: 예레미야 강해 04(렘 2:1-11)",
  "authors": [],
  "category": "sermon",
  "dates": {
    "registered_at": "2009-08-07T14:54:41",
    "original_updated_at": "2013-11-30T22:18:58",
    "published_on": null,
    "delivered_on": null
  },
  "tags": []
}
---
<!-- paragraph:p0001 -->
<p>2009년 8월 5일 예레미야 04<br>
본문: 렘 2:1-11</p>
<!-- paragraph:p0002 -->
<p>[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가서 예루살렘의 귀에 외칠지니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네 청년 때의 인애와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그 광야에서 나를 따랐음이니라 [3]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위한 성물 곧 그의 소산 중 첫 열매이니 그를 삼키는 자면 모두 벌을 받아 재앙이 그들에게 닥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 야곱의 집과 이스라엘의 집 모든 족속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5] 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 조상들이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기에 나를 멀리 하고 가서 헛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 [6] 그들이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 곧 사막과 구덩이 땅, 건조하고 사망의 그늘진 땅, 사람이 그 곳으로 다니지 아니하고 그 곳에 사람이 거주하지 아니하는 땅을 우리가 통과하게 하시던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하고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7] 내가 너희를 기름진 땅에 인도하여 그것의 열매와 그것의 아름다운 것을 먹게 하였거늘 너희가 이리로 들어와서는 내 땅을 더럽히고 내 기업을 역겨운 것으로 만들었으며 [8] 제사장들은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율법을 다루는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관리들도 나에게 반역하며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들을 따랐느니라 [9] 그러므로 내가 다시 싸우고 너희 자손들과도 싸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 너희는 깃딤 섬들에 건너가 보며 게달에도 사람을 보내 이같은 일이 있었는지를 자세히 살펴보라 [11] 어느 나라가 그들의 신들을 신 아닌 것과 바꾼 일이 있느냐 그러나 나의 백성은 그의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도다</p>
<!-- paragraph:p0003 -->
<p><br>
지난주에는 선지자로 부름 받은 예레미야가 본 환상을 살펴보았습니다. 첫째는 살구나무 가지 환상이었습니다. 이 환상의 뜻은 살구나무가 ‘지키다’라는 뜻의 히브리말 샤케드와 살구나무의 발음이 같다는 점에서 하나님의 계시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보증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끓는 가마 환상입니다. 하나님이 북방 바벨론을 동원해 끓는 가마를 쏟듯이 유다를 징계하실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p>
<!-- paragraph:p0004 -->
<p>이 심판이 어디서 온 것입니까? 1장 16절을 보니, “무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들에 절하였은즉 내가 나의 심판을 그들에게 선고하여 그들의 모든 죄악을 징계하리라”고 합니다. 극에 달한 유다의 우상숭배 때문입니다. 2장 28절 하반절입니다. “너를 위하여 네가 만든 네 신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이 네가 환난을 당할 때에 구원할 수 있으면 일어날 것이니라 유다여 너의 신들이 너의 성읍 수와 같도다.” 당시 유다의 우상숭배가 어떠했는지를 우리는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끓는 가마를 들이붓듯 유다를 심판하기로 하신 겁니다.</p>
<!-- paragraph:p0005 -->
<p>이제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예언을 주십니다. 2절입니다. “내가 너를 위하여 네 청년 때의 인애와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그 광야에서 나를 따랐음이니라.” 이것은 유다의 과거를 회상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청년의 때의 인애와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한다고 하십니다. 과거에는 하나님과 유다의 관계가 좋았다는 겁니다. 인애는 히브리말로 헤세드입니다. 약속한 것을 끝까지 지키는 사랑이 바로 헤세드입니다. 신혼 때의 사랑은 하나님과 맺은 첫 사랑입니다. 이것은 구체적으로 광야 시절입니다. 이스라엘의 광야 40년은 툭하면 하나님 배신하고, 죄 많이 짓고, 아픔도 겪었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이 그때는 신혼 시절의 뜨거운 사랑이 있었다고 하십니다. 아름다운 추억의 때라는 겁니다. 광야 40년 생활은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결혼하고 신혼 시절을 보낸 기간입니다. 광야에서는 농사를 못 짓습니다. 그 씨 뿌리니 못하는 척박한 땅을 40년간 살면서 너희가 나를 따랐다는 겁니다. 그때는 순수하고 아름다웠다는 겁니다. 순수한 열정과 인애가 있었다는 겁니다. </p>
<!-- paragraph:p0006 -->
<p>이어지는 3절입니다.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위한 성물 곧 그의 소산 중 첫 열매이니 그를 삼키는 자면 모두 벌을 받아 재앙이 그들에게 닥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지키셨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을 삼키는 자는 모두 벌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위한 성물 곧 그의 소산 중 첫 열매입니다. 소산 중 첫 열매는 무조건 성물입니다. 짐승의 초 태생, 첫 수입, 사람의 첫째, 한 주간의 첫 날도 다 성물입니다. 많은 민족 가운데서 이스라엘을 처음으로 성별하셨기에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첫 열매입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을 삼키는 민족은 반드시 하나님이 벌하셨습니다. 그들을 추적하던 애굽의 전차 군단을 수장시키고, 아말렉을 멸절시켰습니다. 과거에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이렇게 각별한 은혜로 인도하고 보호했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성물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성물에 대한 이런 원칙은 오늘날도 그대로 적용 됩니다. 하나님의 성물인 우리를 삼키려고 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반드시 재앙을 내립니다. 왜냐면 성물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그 어떤 세력이 하나님의 성물을 침해할 수 있습니까? 이 세상 누구도 하나님의 성물에 손을 댈 수 없습니다. 특히 주일은 하나님의 성물입니다. 따라서 주일을 누구도 범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것으로 끝납니까? 하나님은 어떤 식으로든 당신의 시간을 회수하십니다. 주일날 안식하지 않고 일하고 노동하면 그만큼 내게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하나님은 다른 이름으로 그날을 되찾아 가십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하나님의 시간을 범할 수 없습니다. 십일조도 마찬가지입니다. 눈 딱 감고 십일조 안내면 그만큼 내게 이익이 된다고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하나님이 가져가십니다. 다른 이름을 하나님이 구구 절절이 밝히지 않았을 뿐이지 반드시 당신의 성물을 챙기십니다. </p>
<!-- paragraph:p0007 -->
<p>하나님이 과거에는 당신의 성물인 이스라엘을 보호하고 지키셨는데, 지금은 하나님의 성물 자체인 유다를 벌하고 징계하시겠다고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유다가 스스로 하나님의 성물 됨을 유린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우상의 성물임을 자처했기 때문입니다. 청년의 때의 인애와 신혼 때의 사랑을 다 버리고 제 발로 우상의 성물이 된 유다를 하나님이 벌하시겠다고 합니다. 본문 4절 이하를 보면 하나님의 하소연이 나옵니다. 내가 뭘 잘못했기에 나를 배신하고 우상에게로 가느냐는 겁니다.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기에 나를 멀리하느냐는 겁니다. 7절을 보니 내가 너희에게 한 것은 기름진 땅으로 인도해서 열매를 먹게 한 것뿐인데 어째서 내 이름을 욕보이냐는 겁니다. 8절에서는 “제사장들은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율법을 다루는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관리들도 나에게 반역하며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들을 따랐느니라”고 하십니다. 게달은 유목민들의 도시입니다. 깃딤은 키프로스 섬이니 오지의 섬입니다. 이방 나라의 민족도 자기 신을 엉터리 신과 함부로 바꾸는 법이 없다는 겁니다. 세상 어느 민족이 섬기던 자기 신을 버렸냐고 하십니다. 광야 40년이 차라리 좋았다고 하십니다. 이렇게까지 철저하게 나를 버릴 수는 없다는 겁니다. 우상숭배가 얼마나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지 다시 한 번 깊이 깨닫기를 바랍니다. 유다 앞에는 엄청난 재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br>
<!-- paragraph:p0008 --><span class="archive-media-placeholder"></span><br>
</p>

<div class="archive-resource-links"><a href="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axZjaojUVHA%24" title="원문 미디어 링크 (이용 상태 미확인)"></a></d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