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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로 돌아오리라(사 14:1-5)

본토로 돌아오리라

사 14:1-5


하나님은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여러 가지 계획을 수행하시며 우리를 놀라게 하십니다. 당시 바벨론 사람들은 그들이 이 세상을 쥐고 흔들 수 있다고 생각했고, 감히 누구도 그들을 위협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믿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바벨론과 이스라엘 모두를 놀라게 하셨습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모든 일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자주 우리를 놀라게 하십니다. 예를 들어 여기서는 혹독하게 이스라엘을 벌하시고 징계하셨지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시기로 하십니다. 


긍휼히 여기시리라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그들의 땅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과 연합하여 그들에게 예속될 것이며>(1절).

이렇듯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기사 다시금 본토로 돌아오게(2절) 하시는 이유는 그들이 곧 <택하신 백성>이라는 사실 때문입니다. 비록 그들이 잠시 버림받은 것처럼 보였을지라도 하나님은 그들이 택함 받은 당신의 백성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나타내시기를 원하십니다. 옳습니다. 하나님의 긍휼은 결코 사라지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은 결코 해소되지 않습니다. 한 번 하나님의 백성은 영원한 하나님의 백성이고,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임을 또 한 번 계시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경우에도 낙심하거나 절망해서는 안 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반드시 긍휼히 여기사 다시금 본토로 돌아오게 하십니다.


안식을 주시리라

<여호와께서 너를 슬픔과 곤고와 및 네가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시는 날에>(3절).

곤고함이 끝나면 복된 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에서 겪어야 했던 환난의 날이란 비록 길긴 하지만 반드시 끝이 날 것입니다. 악인들에 의한 고통 역시도 비록 오랜 기간 계속 된다 해도 마냥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부디 희망이 끈을 놓지 마시고 용기를 잃지 마십시오. 지금 당하는 슬픔과 두려움, 무거운 짐들과 처지가 더 악화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서 반드시 놓여나고 벗어나 바라던 쉼을 얻게 될 것입니다. 종종 두려움은 슬픔만큼이나 우리의 영혼을 불안하게 만드는데 반드시 하나님께서 쉼을 주사 우리의 심경을 편하게 하실 것입니다. 도리어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자유함과 안식을 주신 주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당신이야말로 진정한 자유인임을 고백하시며 마음껏 그 자유를 향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