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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바벨론에 대한 경고(사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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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바벨론에 대한 경고</p>
<!-- paragraph:p0002 -->
<p class="p1">사 13:1-5</p>
<!-- paragraph:p0003 -->
<p class="p2"><br></p>
<!-- paragraph:p0004 -->
<p class="p1">이사야 선지자의 지금까지의 예언은 오직 이스라엘의 남북 왕조와 예루살렘을 겨냥한 것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선지자는 밖으로 눈을 돌려 이웃에 있는 여러 나라들과 그 왕국의 운명까지도 읽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스라엘이나 유다 뿐 아니라 인류 전체의 하나님이시요 신구약 성경의 구속사 뿐 아니라 세속사와 전 인류의 보편사의 진정한 주인이시기도 하기 때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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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2"><br></p>
<!-- paragraph:p0006 -->
<p class="p1">여호와께서 군대를 검열하심</p>
<!-- paragraph:p0007 -->
<p class="p1">&lt;산에서 무리의 소리가 남이여 많은 백성의 소리 같으니 곧 열국 민족이 함께 모여 떠드는 소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싸움을 위하여 군대를 검열하심이로다&gt;(4절).</p>
<!-- paragraph:p0008 -->
<p class="p1">하나님이 바벨론을 치시기 위해 민둥산 위에 선전포고의 깃발을 세우시고(2절), 군대를 소집하시고 검열하실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바벨론을 쳐서 초토화하기 위해 불러모은 군대야말로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하나님의 &lt;진노의 병기&gt;(5절)임을 기억하십시오. 더구나 그 군대를 하나님이 직접 검열하시고 또 친히 지휘하신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lt;전쟁은 사람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게 속한 것&gt;(대하 20:15)입니다. 아닌 게 아니라 하나님은 바사 왕 고레스를 통해 바벨론을 응징하셨습니다. 물론 고레스는 그 사실을 알 턱이 없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전쟁을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당신의 종으로, 당신의 군대로 부리사 바벨론을 치신 것입니다. &lt;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네게 나의 종이라는 칭호를 주었노라&gt;(사 45:4). 하나님의 역사와 나라와 군대와 전쟁의 주인되심을 고백하십시오. 하나님의 손에 이 세상 모든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가 달렸음을 조금도 믿어 의심치 마십시오.</p>
<!-- paragraph:p0009 -->
<p class="p2"><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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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p1">여호와의 진노의 병기</p>
<!-- paragraph:p0011 -->
<p class="p1">&lt;무리가 먼 나라에서, 하늘 끝에서 왔음이여 곧 여호와와 그의 진노의 병기라 온 땅을 멸하려 함이로다&gt;(5절).</p>
<!-- paragraph:p0012 -->
<p class="p1">하나님이 바벨론을 응징하시기 위해 부른 군대는 메대와 바사 사람들이었습니다. 특히 고레스 왕이야 말로 하나님의 비밀병기며 진노의 병기였습니다. 2년 전 쯤 개봉되어 흥행에 성공했던 &lt;최종병기 활&gt;이란 영화가 있습니다. 50만 포로가 끌려간 병자호란, 그 치열했던 전쟁 한복판에 미쳐 역사에 기록하지 못한 위대한 신궁이 있었다는 설정입니다. 아버지가 남겨준 활을 최종병기로 거침없이 청나라 정예부대의 심장을 겨냥했던 조선 최고의 신궁 남이, 바사 왕 고레스도 하나님이 최종병기 활의 남이처럼 바벨론 심판을 위한 진노의 병기로 쓰신 것입니다. 부디 최종병기든 진노의 병기든 하나님께 쓰임 받는 병기가 될지언정 그 병기에 당해야 하는 바벨론과 같은 운명은 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의 타깃이 되어 무사할 개인이나 나라, 민족은 없습니다. 역사상 그 누구도 하나님과 전쟁을 벌여 이긴 예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lt;온 땅&gt;을 멸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더욱 겸허하시고 더 많이 자신을 낮추셔서 하나님 대적이 아닌 섬김과 복종으로 행복을 누리십시오.</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