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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숲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사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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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graph:p0001 -->
<p class="p1">숲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p>
<!-- paragraph:p0002 -->
<p class="p1">사 7:1-9</p>
<!-- paragraph:p0003 -->
<p class="p2"><br></p>
<!-- paragraph:p0004 -->
<p class="p1">하나님은 종종 당신의 택하신 백성들을 징계하시기 위해 다른 나라들을 회초리로 사용하시기도 합니다. 아람과 에브라임이 유다를 치기 위해 동맹을 맺었다는 소식이 &lt;다윗의 집&gt;(2절)에 알려지자 궁중과 온 성읍, 촌락 등이 한 순간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하스 왕의 마음이 두려움으로 요동하고 백성들도 마치 숲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불안에 떨었습니다.</p>
<!-- paragraph:p0005 -->
<p class="p2"><br></p>
<!-- paragraph:p0006 -->
<p class="p1">낙심하지 말라</p>
<!-- paragraph:p0007 -->
<p class="p1">&lt;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조용하라 르신과 아람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이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gt;(4절).</p>
<!-- paragraph:p0008 -->
<p class="p1">아하스는 낙심천만하여 선지자를 만나지도, 하나님의 뜻을 묻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사야를 명하사 아하스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lt;가서 아하스를 만나라&gt;. 이렇듯 하나님은 때로 그를 찾지도, 부르지도 않는 자를 먼저 찾아가 주시고 만나 주시기도 합니다. 그러니 부지런히 찾는 자들이야 오죽 더 잘 만나주시겠습니까? &lt;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gt;(마 7:7)는 말씀은 주님의 명령이자 얻게 하시고 만나주시고 열어주시겠다는 축복의 약속임을 꼭 기억하십시오. 그렇다면 하나님이 친히 선지자를 보내사 아하스에게 하신 말씀은 무엇이었습니까? 위기 앞에서 이성을 잃고 날뛰거나 지레 항복하지 말고 &lt;삼가 조용하라!&gt;고 하셨고, 적들인 아람과 에브라임의 동맹이야 말로 &lt;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gt;에 불과하니 &lt;두려워 하지 말라! 낙심하지 말라!&gt;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바울도 &lt;우리가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 한다&gt;(고후 4:8)고 했고, &lt;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gt;(고후 4:16)고 했습니다. 올해도 삶이 무슨 태산처럼 여겨지십니까? 온갖 적들이 동맹을 맺어 나를 에워싼 듯 답답하고 두려우십니까? 낙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선지자를 보내셔서 &lt;삼가 조용하라! 두려워 말라! 낙심하지 말라!&gt;하신 말씀을 진지하게 경청하시고 바르게 응답하십시오. </p>
<!-- paragraph:p0009 -->
<p class="p2"><br></p>
<!-- paragraph:p0010 -->
<p class="p1">굳게 서지 못하리라</p>
<!-- paragraph:p0011 -->
<p class="p1">&lt;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니라 만일 너희가 굳게 믿지 아니하면 너희는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시니라&gt;(9절).</p>
<!-- paragraph:p0012 -->
<p class="p1">곧 터질 전쟁 소식으로 요동하는 가운데 왕으로부터 백성들에게 이르기까지 안절부절 못하는 유다를 향해 하나님이 선지자 이사야를 보내사 위로하시고 격려하셨습니다. 적들이 아무리 위협한다 해도 기껏 연기를 피우는 부지깽이에 불과하니 떠들거나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말라고 하시며 &lt;너희가 굳게 믿지 아니하면 결코 굳게 서지 못할 것이라&gt;고 하셨습니다. 너무나도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격동하는 온갖 사건들 속에서도 우리가 여전히 마음의 평정을 유지할 수 있는 절대적 비결은 심지 굳은 믿음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믿음에 든든히 서서 흔들림이 없어야 내 삶이 견고합니다. 바울은 &lt;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gt;(고전 16:13)고 했고, &lt;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gt;(골 2:7)고 했습니다. 주님의 말씀과 약속을 굳게 붙잡으십시오. 그리고 믿음에 굳게 서십시오. 온갖 미혹과 교란과 훼방에도 불구하고 굳게 믿지 아니하면 결코 굳게 설 수 없음을 잊지 마십시오. &lt;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gt;(계 3:11).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