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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09년 2월 25일 수요성경공부 히브리서 강해 25<br>본문: 히 11:3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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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33]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34]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39]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40]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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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지난주에는 여리고 기생 라합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여러 사람이 나오는데, 우선 기드온입니다. 기드온은 지금부터 약 3천 년 전 사람입니다. 이스라엘이 미디안 족에게 침략을 당해 고통당할 때, 하나님이 그를 사사로 택하셔서 이스라엘을 구출해 주셨습니다. 기드온 이야기는 흥미진진합니다. 기드온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미디안을 대항해서 군대를 소집하는데, 전국에서 장정들이 모였습니다. 3만도 더 되는 장정들이 모였는데, 최종적으로 3백 명을 선발했습니다. 3만 2천 중 3백 명만 차출했습니다. 미디안은 메뚜기 같고 해변의 모래 같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3백 명으로 군대를 형성하라고 했습니다. 더 황당한 것은 그들의 무기였습니다. 창과 칼이 아니라 나팔과 횃불을 숨긴 항아리였습니다. 어쨌든 이스라엘은 이것으로 싸웠습니다. 나팔을 불고, 항아리를 깨뜨리고 함성을 지르는 게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적들이 서로 칼질하다가 전멸했습니다. 이스라엘 전사에 길이 남는 전투였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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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드온은 어떤 사람이었기에 위기에 빠진 이스라엘을 구해 내었습니까? 그는 성령께 붙들린 사람이었습니다. 기드온 이야기는 사사기 6장에 나옵니다. “[15] 그러나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니이다 하니.” 이 구절은 기드온이 소명을 처음 받았을 때 한 말입니다. 이것은 기드온의 겸손이 아니라 실제 그가 처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렇게 작은 자요, 약한 자에게 성령이 임합니다. 그러자 34절을 보니, “여호와의 영이 기드온에게 임하시니 기드온이 나팔을 불매 아비에셀이 그의 뒤를 따라 부름을 받으니라”고 합니다. 여호와의 영이 임하니 그가 용기 충천해졌습니다. 나팔을 불었다는 것은 군대를 소집했다는 뜻입니다. 누구나 성령충만하면 복음의 나팔을 불고, 기도의 횃불을 높이 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역동적으로 응답할 수 있습니다. 기드온의 3백 명 용사는 무장이 없었던 게 아니고 실은 가장 강력한 성령으로 무장한 소수 정예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총칼로 무장하기를 원치 않으시고, 성령으로 무장하기를 원하십니다. 성령의 능력만 덧입으면 3백 명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여호와의 영이 기드온에 임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원어상 ‘하나님이 영이 기드온을 옷 입히시니’라는 뜻입니다. 성령의 방탄복을 입었다는 뜻입니다. 성령의 갑옷을 입었다는 뜻입니다. 성령의 방탄복을 입으면 두렵지 않습니다. 전쟁에 임해서도 전혀 떨 필요가 없습니다. 성령의 갑옷을 입은 사람이 복음의 나팔을 불고, 기도의 횃불을 높이 치켜들면, 상대가 꼼짝하지 못합니다. 원래 기드온은 참 형편없던 사람이었는데,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임하시자 그는 용기가 충천해진 겁니다. 그래서 나팔을 불고 군대를 소집하고 편제한 겁니다. 불과 3백 명을 진두지휘해서 미디안과 전쟁을 했습니다. 기드온뿐만 아니라 그의 3백 명 용사는 다 성령의 갑옷을 입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정예군이 된 겁니다. 1당 백이 아니라 1당 만의 특전 요원이 된 겁니다. 여러분, 부디 우리도 성령충만하십시다. 성령의 갑옷을 입읍시다. 그러면 적이 아무리 많아도 두렵지 않습니다. 당당하고 떳떳하게 용감히 복음의 나팔을 불고, 기도의 횃불을 높이 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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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드온은 우상을 모조리 척결했습니다. 사사기 6장 25절 이하입니다. “[25] 그 날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네 아버지에게 있는 수소 곧 칠 년 된 둘째 수소를 끌어 오고 네 아버지에게 있는 바알의 제단을 헐며 그 곁의 아세라 상을 찍고 [26] 또 이 산성 꼭대기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규례대로 한 제단을 쌓고 그 둘째 수소를 잡아 네가 찍은 아세라 나무로 번제를 드릴지니라 하시니라 [27] 이에 기드온이 종 열 사람을 데리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대로 행하되 그의 아버지의 가문과 그 성읍 사람들을 두려워하므로 이 일을 감히 낮에 행하지 못하고 밤에 행하니라.”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제사하면서 바알과 아세라 목상 앞에서도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전쟁에 나가기 전에 네 아비 집의 우상을 척결하라고 하신 겁니다. 이것은 3천 년 전의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오늘 우리의 상황입니다. 요즘 한국 교회가 세상 사람으로부터 욕을 많이 먹습니다. 그런데 이게 결코 무고한 비난이나 핍박이 아닙니다. 다소 억울한 부분도 없지 않습니다만, 다 근거가 있습니다. 우리 한국 교회가 우상을, 물신을 숭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황금 송아지(맘몬이즘)를 숭배하고 있습니다. 일찍이 기드온에게 하나님이 모든 우상을 척결하라고 하신 것처럼 오늘 우리에게도 이것을 주문하십니다. 하나님이 기드온을 통해 위대한 기적을 나타내시고 영광을 드러내신 것은 이렇게 기드온이 우상을 척결했기 때문입니다. 부모와 이웃 사람들이 두려워서 비록 밤에 행하기는 했지만 하나님의 명령을 다 수행했습니다. 우상을 버려야 합니다. 성령충만하고,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우상을 척결하면, 우리 앞에 적들이 아무리 많아도 반드시 우리가 이깁니다. 여호와께서 우리 대신 싸워주시기 때문입니다. 사사기 7장 22절입니다. “삼백 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진영에서 친구끼리 칼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스레라의 벧 싯다에 이르고 또 답밧에 가까운 아벨므홀라의 경계에 이르렀으며.” 적이 자기들끼리 칼질을 하고 도망합니다. 기드온은 단지 항아리를 깨고 횃불을 들고, 고함만 쳤을 뿐인데, 이렇게 적들은 난리가 난 겁니다. 오늘 우리의 우상을 소탕하십시다. 그러면 반드시 우리 앞에 놓인 적들을 물리치고 크게 승리하는 축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 위대한 믿음의 선진 기드온에게서 이 사실을 깨달읍시다.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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