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3n 스스로 두려워 말라(사 4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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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3n
사 41:8-20
스스로 두려워 말라!
[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9]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11]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12]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14]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15] 보라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16]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들을 날리겠고 회오리바람이 그들을 흩어 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17] 가련하고 가난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18] 내가 헐벗은 산에 강을 내며 골짜기 가운데에 샘이 나게 하며 광야가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이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19]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 나무와 화석류와 들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 [20] 무리가 보고 여호와의 손이 지으신 바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가 이것을 창조하신 바인 줄 알며 함께 헤아리며 깨달으리라
8절입니다.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이게 실은 다 누구를 가리키냐면, 당연히 오늘 우리를 부르는 말씀입니다. 이어지는 9절입니다.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땅 끝은 어디입니까? 이사야가 기록될 때는 지구가 평평하게 생겼었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했습니다. 따라서 땅 끝은 벼랑 끝, 백척간두입니다. 땅 모퉁이는 막다른 골목, 사면초가입니다. 거기서 주님은 우리를 붙드신다고 합니다. 땅 끝, 막다른 골목에서 말입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게 오늘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외마디 말씀입니다. 땅 끝에 섰느냐? 두려워하지 말아라. 사면초가느냐?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고 하십니다. 10절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참으로는 이게 빈 말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어떤 경우에도 함께 하십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43장으로 갑니다. 이사야 43장 1-2절입니다.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물도 불도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를 침몰시키거나 태워 사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주 낙심합니다. 우리가 왜 툭하면 어깨를 늘어뜨리고 절망하며 좌절하고 두려워합니까?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줄 실감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빠 손을 잡고 가는 아이가 기죽을 일이 없습니다. 아빠가 없으면 당연히 기가 죽습니다. 고아나 사생아들을 보면 항상 기죽어 있습니다. 전능자이신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신데 우리가 여전히 두려워한다면, 우리는 환자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경우에도 나와 같이 계신다는 말씀을 막연히 머리로는 인정하나 실제 내 삶을 통해서는 체험하지 못합니다. 관념적으로는 유신론인데, 실천적으로는 현장에서는 삶속에서는 불신자로 사는 겁니다. 이론적으로만 긍정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두려워하는 겁니다. 마치 아버지가 내 곁에 안 계신 것처럼 말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지금 나와 함께 계신 주님이 내 삶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현실이며, 불행한 신자입니까?
그래서 지금 하나님이 나의 종아, 나의 택한 자야, 나의 벗들아, 아브라함의 자손들아 제발 깨달아라. 땅 모퉁이에서도, 땅 끝에서도 내가 너와 함께 하고 있다. 그러니 두려워 말라. 내 능력의 손으로 붙잡고 있다. 그러니 떨지 말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체험하십시다. 주님은 든든한 방패요 창이십니다. 주님을 당할 적은 없습니다. 주님은 막강한 장수이십니다. 그러니 두려워 말라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내가 너를 도울 것이니 두려워 말라’고 합니다. 주님은 구체적으로 우리를 도우십니다. 10절 중반절입니다.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13절, 14절도 보십시오. “내가 너를 도우리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우리는 버러지이나, 나는 질그릇이나 내 안에 주님이 담겨 있습니다. 요즘 신자들은 참으로 세련되었습니다. 잘난 체를 하는 겁니다. 가능하면 하나님께 폐를 끼치지 않겠다는 사람들 말입니다. 가능하면 하나님께 아쉬운 말을 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내일 모레가 수능인데 기도 안 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얼마나 골치 아프실텐데 나라도 짐을 덜어드려야지 하면서 기도 안 합니다. 그래서 요즘 신자들은 별로 간증거리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체험한 적이 없는 사람이 어찌 고백할 게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사자굴 속에서도 우리를 도우십니다. 풀무불 속에서도 우리를 도우십니다. 내 형제인들 풀무불 속에, 사자굴 속에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주님은 거기에서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끝까지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도우십니다. 삶 속에서 우리가 이런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어야 하고, 또 고백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내게 응답하시겠다고 합니다. 17절입니다. “가련하고 가난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바람을 들으십니다. 18절입니다. “내가 헐벗은 산에 강을 내며 골짜기 가운데에 샘이 나게 하며 광야가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이 샘 근원이 되게 할 것.” 우리 앞에 가로놓인 태산에 절망하면 15-16절을 보십시오. “보라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16]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들을 날리겠고 회오리바람이 그들을 흩어 버릴 것이로되.”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주님이 그 기도를 들으시고 도와주십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어주마.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벌레 같은 너를 도와줄테니, 불속에서도 물속에서도 그 시련을 이기도록 도와줄테니 두려워말라. 네 앞에서 산에 길을 내고 샘을 낼 터이니 두려워 말라고 하십니다. 이토록 간절히 우리를 격려하시는 주님의 생생한 육성을 들으시고 씩씩하게 사십시다. 우리의 생기발랄한 삶을 통해 하나님이 기쁨을 누리시고 행복을 누리시고 영광을 받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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